김종래의 'CEO 칭기스칸' 중에서
2011.05.16 07:30
사막에서 살려면 강력한 연대의식과 함께
개인 자질과 인간 가치에 대한 평가가 따르게 마련이다.
찌는 듯 더운 사막에서는
천박한 행위나 천박한 성격은 배제되고,
응결된 높은 특성,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율법과 전통만이 남는다.
유목민은 씨를 뿌리지도 땅을 경작하지도 않으며,
가축과 천막 외에는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는다.
- 김종래의 'CEO 칭기스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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