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4924
  • Today : 912
  • Yesterday : 916


불재 캐빈

2008.06.11 21:07

운영자 조회 수:2889





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 2008.10.2~4 1차수련 [4] file 관계 2008.10.04 2905
354 2008.10.2~4 1차수련 [2] file 관계 2008.10.04 2486
353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3096
352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2305
351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2394
350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1934
349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2329
348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