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98 |
진달래마을['10.4.25]
[3]  | 구인회 | 2010.04.26 | 1902 |
| 1097 | 불재의여름 | 운영자 | 2007.01.06 | 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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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마을[4.14]
[1] | 구인회 | 2013.04.14 | 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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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무 나무도나
[2] | 샤론 | 2012.01.14 | 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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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창시집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1)
| 구인회 | 2007.12.28 | 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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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의 기도
| 운영자 | 2007.12.15 | 1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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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그램
[1] | 도도 | 2011.08.15 | 1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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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원(12월 7일)
| 구인회 | 2008.12.07 | 1898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