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진달래강좌(김인제 삼온회장)
2008.09.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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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진리
신즉성전이라는 말씀이 여기 있다니 깜짝 놀랐다
육신은 곧 신즉성전이다.
사람은 육신에 대해서 감사해야 하고 전기능이 조화된 상태에서 유지되어야 한다.
하느님은 형체를 흙으로 만드셨고 코에다 기운을 불어 넣으니까 삶이 되었다.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
이미지를 주셨다는 것은 하느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의미며
우리의 영이 이 육체 안에 있게 된다
원래상태는 하느님의 마음과 똑같은 형상이다
신즉성전, 본래 하느님이 내 안에 계시므로 불가에서 중생을 부처라고 하는 것처럼 사람이 하느님이다
하느님은 우리의 혼에다 빛을 담아 주셨다<전도서 12장>
진리로 보면 판단력이 없는 것이지만 깨닫는 마음을 주신 것이다
너희가 신이라 하지 않더냐<요한 10장>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드리게 되면 곧 신들이다
하느님의 말씀 안에 살면 하늘나라 사람이다
진리 안에서 거룩하게 된다
하느님의 말씀이 곧 진리다
오늘날 예수님도 형상적으로 보는 것이 안타깝다
예수님의 본질은 진리다
생각을 지키는 것이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처럼 진리를 지켜야 한다
이는 빛의 능력이요 빛을 받아야 한다
우리의 마음은 하느님의 빛이다
하느님은 생명의 근원이다. 빛의 근원이다
생명이 있는 곳에 절대적인 사랑이 있다
우리의 몸이 없이는 하느님의 완전한 평화를 이 땅에 실현할 수 없다
몸은 하느님을 실현하는 중요한 장소, 거룩한 그릇
표현체로서 우리 자신을 존경하고 사랑해야 한다
우리 몸이 하느님을 모시는 성전이라고 하면 거룩하게 모셔야 한다
몸과 마음을 잘 섬기면 우리는 완전해진다
하느님은 생명과, 사랑, 빛의 근원이며 조화이다
그러므로 육체는 조화를 이뤄야 한다
큰 우주의 법이 있고 소우주의 법, 인간의 법이 있으며,
이는 대법칙, 대조화, 절대사랑, 영속진화창조, 우리는 층계에 따라 영성을 밞고 나가야 한다
깨닫지 못한 상태, 거듭나지 못한 상태가 윤회 전생의 법인 것이다
어둠의 생각이 몸의 고뇌, 질병, 한고의 원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들이 견딜 수 없으며, 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두려움과 공포로부터 벗어나고 여유와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가는 날까지 하느님 모시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아닌가?
또 불평불만, 재앙, 환란(증오심, 질투, 학대 )원한을 가지게 되면 가난을 불러온다
욕심으로 살다 보면 원치않는 불행이 다가 온다. 쉬지 않고 발산하다 보면 재앙이 온다
빛의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어리석고 돌멩이 같은 생각은 버려야 한다
하느님은 평안을 약속하셨다. 평화를 이미 허라하셨다
행복과 평화는 이미 주신 것이나 사람이 불행을 스스로 자초했다
지옥과 천국은 자기 자신이 가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고 하셨으나 세상이 빛을 싫어하고 배반한다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하늘의 영을 내안에 모시는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과 진리를 받아서 이해하고 깨닫고 모든 것이 컨트롤된다
우리가 회개한다고 하지만 잘못은 더 강해지고 더 어두워진다
어둠의 생각이 더 강해진다
생각을 안해야 한다.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사도바울이 다메섹에서 빛을 만나 새 길을 가게 되었다
절대 우리 몸이 죄인이 아니다
본래는 우리 몸 전체가 빛을 발하게 되어 있다.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돌멩이로 만들어 버렸다
인간이 만든 지식, 학문, 많이 안다고 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장애물이다
우리는 모르는 것이 좋고 이 상태에서 하느님을 받아드릴 수 있다
우리는 새로운 영의 지시를 받아야 한다
영은 영속발전의 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
하느님은 그 옛날 모세에게 계시하셨다
그때 그 시대에 필요한 하느님의 대변자로 보냈다.
평화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보내신 것이다
세례요한이 회계하라고 외쳤지만 회계의 결실은 예수님이 받았고
예수님도 성령을 뿌렸지만 자기자신은 거두지 못했다
하느님의 때가 있다, 예수님이 죽으신 이후 베드로가 성령을 받았다
그것은 하느님의 뜻이다. 하느님은 그 시대에 알맞게 역사 속에서 계속 발전시켰다
죄라는 생각은 하면 할수록 커지게 된다
인간에게 빛이 나와야 한다
물(H2O)물이 얼면 얼음이 되고, 물이 뜨거워지면 증기가 된다
물처럼 우리가 부분이 아니라 전체로 알면 싸울게 없다
진리를 만나는 게 참 어렵다
태어난 것도 어렵지만 진리를 깨닫고 잘 늙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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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함께 일하고
함께 걸으며,
사람의 몸에 하느님을 새기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