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기초과정을 ...
2011.10.04 13:06
3박 4일 기초과정을 마치고 출근했습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4 | 나 그대를 잊지않겠네 | 귀요미지혜 | 2011.10.30 | 3432 |
763 | 존재는 눈물을흘린다 [1] | 귀요미지혜 | 2011.10.30 | 3349 |
762 | 마음사용놀이 [2] | 기적 | 2011.10.27 | 3016 |
761 | 나에겐 내가 있었네... [2] | 창공 | 2011.10.23 | 3215 |
760 | 내일 뵙겠습니다..... [2] | thewon | 2011.10.19 | 3239 |
759 | 오랜만입니다 [3] | 귀요미지혜 | 2011.10.15 | 3427 |
758 |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 도도 | 2011.10.11 | 3403 |
757 |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 창공 | 2011.10.11 | 3611 |
756 | 스티브잡스. [3] | 창공 | 2011.10.06 | 3224 |
» |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 선물 | 2011.10.04 | 3535 |
그대는 너무나 크고 오묘하여 그대라고 믿어 왔던 것이 그대가 아닐 수도 있는 것처럼
비석처럼 그대는 한 곳에 모양으로 정의되지 않은채 너무나 많은 그대로 아름답게
살아갈 때 그 것이 또 하나의 그대는 아닐 런지요?
남이 보고 판단하는 그대가 그대 일 수 없듯이 그대가 누굴 보고 그런 사람이라해서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은 아닌 것처럼.....
우린 정의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되는 정말 사람이니까요.....
그 빛나는 눈매가 보고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