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기초과정을 ...
2011.10.04 13:06
3박 4일 기초과정을 마치고 출근했습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4 | 청년과 대학생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캠프에 초대합니다!! - 한국에미서리 주최 [1] | 결정 (빛) | 2010.05.18 | 2313 |
303 | 반기문총장의 글 | 물님 | 2014.07.11 | 2313 |
302 | 도도님께 [1] | 열음 | 2012.08.12 | 2314 |
301 | Guest | 박철완 | 2007.05.06 | 2315 |
300 | Guest | 구인회 | 2008.05.21 | 2315 |
299 | "오직 악마만이 춤 추지 않는다" - 춤을통한 자기치유과정 안내 | 결정 (빛) | 2010.11.25 | 2316 |
298 |
까망하망항삼이뗀
[1] ![]() | 하늘꽃 | 2013.12.07 | 2316 |
297 | Guest | 조기문(아라한) | 2008.04.18 | 2317 |
296 | 한여름밤의 마을도서관 음악회 [3] | 제로포인트 | 2010.06.29 | 2317 |
295 | 한일 해저터널 공사중, 그리고 [1] | 물님 | 2010.09.22 | 2317 |
그대는 너무나 크고 오묘하여 그대라고 믿어 왔던 것이 그대가 아닐 수도 있는 것처럼
비석처럼 그대는 한 곳에 모양으로 정의되지 않은채 너무나 많은 그대로 아름답게
살아갈 때 그 것이 또 하나의 그대는 아닐 런지요?
남이 보고 판단하는 그대가 그대 일 수 없듯이 그대가 누굴 보고 그런 사람이라해서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은 아닌 것처럼.....
우린 정의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되는 정말 사람이니까요.....
그 빛나는 눈매가 보고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