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진달래 자연 캠프(삼겹살파티로의 초대)
2008.10.19 21:06
위대한 자연
진달래마을 자연 캠프
사람과 사람이 자연이 되어
자연과 춤추고 노래하는 이자리
동편에서는 빛과 한 처음을 알려 주었고
서편에서는 노을과 완성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날따라 달님은 북쪽 하늘에서 물끄러미 진달래 마을을 굽어보는군요
왜 일까요?
삼겹살 굽는 향기에 넋을 잃고 갈 길을 잃어버린거죠.
신선한 가을 산소와 수많은 들꽃들의 그리움
대지의 향긋한 미소를 태워 구워낸 삼겹살의 맛은
그 무엇으로도 형언할 수 없는 진미였습니다.
세상사 근심 걱정
족구 한게임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가을을 태워 구운 이 맛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8 |
고창 신림교회
![]() | 도도 | 2016.12.01 | 1786 |
417 |
번암 동화교회
![]() | 도도 | 2016.12.01 | 2004 |
416 |
저자와의 만남 - 오수군립도서관
![]() | 도도 | 2016.12.01 | 2155 |
415 |
촛불이여~~~
![]() | 도도 | 2016.12.05 | 1719 |
414 |
기권사님, 미국 잘 다녀오시길.....
![]() | 도도 | 2016.12.05 | 1854 |
413 |
이병창 시집 <심봉사 예수> 출판기념회
[1] ![]() | 구인회 | 2016.12.11 | 2087 |
412 |
CBS합창단 공연
![]() | 도도 | 2016.12.23 | 1804 |
411 |
신년 데카그램과 뫔테라피 수련 안내
![]() | 도도 | 2016.12.23 | 1981 |
실은 ........요!
족구경기에서 무참히 깨진 팀은
매운 연기에 눈물을 감추고
쭈그려 앉아 삼겹살을 구워내고.....
이 심정을 아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