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0900
  • Today : 625
  • Yesterday : 1501






위대한 자연
진달래마을 자연 캠프
사람과 사람이 자연이 되어
자연과 춤추고 노래하는 이자리
동편에서는 빛과 한 처음을 알려 주었고
서편에서는 노을과 완성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날따라 달님은 북쪽 하늘에서 물끄러미 진달래 마을을 굽어보는군요


왜 일까요?
삼겹살 굽는 향기에 넋을 잃고 갈 길을 잃어버린거죠.
신선한 가을 산소와 수많은 들꽃들의 그리움
대지의 향긋한 미소를 태워 구워낸 삼겹살의 맛은
그 무엇으로도 형언할 수 없는 진미였습니다.


세상사 근심 걱정
족구 한게임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가을을 태워 구운 이 맛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8 오권사님 가족 나들이 [1] file 도도 2009.02.15 1662
417 홍근수목사님의 파안대소 file 도도 2009.02.01 1484
416 북치고 춤추고 file 도도 2009.02.01 1489
415 홍목사님 쾌유를 기원합니다. file 도도 2009.02.01 1598
414 홍근수 목사님 file 도도 2009.02.01 1562
413 도법스님과 나누는 새해 덕담 file 도도 2009.01.29 1679
412 소떼 이동 file 도도 2009.01.22 1656
411 아프리카 김동이선교사 마사이학교 file 도도 2009.01.22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