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2183
  • Today : 1038
  • Yesterday : 1521


불재 누굴까?

2008.12.24 16:46

구인회 조회 수:1856



죽는날 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헤는 맘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운다


둥근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4 야생화 관찰 (신별하) file 운영자 2005.09.05 2729
1353 야생화 관찰 file 운영자 2005.09.05 2728
1352 야생화 관찰 file 운영자 2005.09.05 2726
1351 야생화 관찰 file 운영자 2005.09.05 3165
1350 단체 사진 file 운영자 2005.09.05 3123
1349 전시장 뒤편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2602
1348 작업장 앞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2588
1347 작업장 가는 길 file 운영자 2005.09.06 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