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7136
  • Today : 1344
  • Yesterday : 1246


Guest

2005.11.11 00:13

이경애 조회 수:1712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4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물님 2022.01.08 942
1193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물님 2022.02.12 961
1192 도산 안창호 물님 2021.12.20 966
1191 벤저민 프랭클린 물님 2022.01.10 968
1190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물님 2021.06.10 969
1189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970
1188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972
1187 물님, 2010년 희망찬... 타오Tao 2010.01.27 975
1186 부부 도도 2019.03.07 1001
1185 3658소리와의 전쟁 ... 덕은 2009.08.20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