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3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04 | Guest | 구인회 | 2008.10.02 | 1101 |
903 | Guest | 타오Tao | 2008.10.02 | 1444 |
902 | Guest | 박충선 | 2008.10.02 | 1215 |
901 | Guest | 박충선 | 2008.10.04 | 1176 |
900 | Guest | 구인회 | 2008.10.05 | 1129 |
899 | Guest | 구인회 | 2008.10.05 | 1070 |
898 | Guest | 매직아워 | 2008.10.06 | 1071 |
897 | Guest | 구인회 | 2008.10.06 | 1134 |
896 | Guest | 도도 | 2008.10.09 | 1071 |
895 | Guest | 도도 | 2008.10.09 | 1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