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1327
  • Today : 944
  • Yesterday : 1060


Guest

2008.05.06 23:28

운영자 조회 수:2454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있고
알면서  똥 쌀 때도 있지요.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알 것이오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나를 미워하면 무기력과 상처만 남을 뿐.
우리는 인생의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한 수 한 수 배워 가는 것 아니겠소?  
사람들의 실수는 하나의 실수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알았을 것이오.
그대가 얼마나 잘나고 독특한 인간인가를  그대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대 안의 '나'는 그에 상응한 보답을 그대에게 베풀 것이오.  
지난 인생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대본은
그대 손 안에 있는 펜을 잘 사용하여  고쳐 쓰기를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4 성령의생수 [3] file 하늘꽃 2010.08.28 2613
773 물이 넘치는 것을 경계한다 물님 2020.06.21 2613
772 민족이라는 허상 [1] 삼산 2011.02.24 2614
771 아들이사한다고 안양... 도도 2012.02.29 2615
770 Guest 구인회 2008.05.13 2616
769 불재에도 진달래가 폈군요 [2] 장자 2011.04.26 2616
768 진안 마령 수선루 물님 2019.11.18 2617
767 Guest Tao 2008.03.19 2618
766 그리운 물님, 도도님... [6] 타오Tao 2011.08.11 2618
765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물님 2021.11.05 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