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369
  • Today : 1094
  • Yesterday : 1501


Guest

2008.05.06 23:28

운영자 조회 수:1412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있고
알면서  똥 쌀 때도 있지요.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알 것이오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나를 미워하면 무기력과 상처만 남을 뿐.
우리는 인생의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한 수 한 수 배워 가는 것 아니겠소?  
사람들의 실수는 하나의 실수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알았을 것이오.
그대가 얼마나 잘나고 독특한 인간인가를  그대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대 안의 '나'는 그에 상응한 보답을 그대에게 베풀 것이오.  
지난 인생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대본은
그대 손 안에 있는 펜을 잘 사용하여  고쳐 쓰기를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4 나에겐 내가 있었네... [2] 창공 2011.10.23 1633
433 마음사용놀이 [2] 기적 2011.10.27 1672
432 존재는 눈물을흘린다 [1] 귀요미지혜 2011.10.30 1376
431 나 그대를 잊지않겠네 귀요미지혜 2011.10.30 1397
430 외면. [1] 창공 2011.11.01 1543
429 마음사용놀이2 [2] 기적 2011.11.02 1650
428 불재 장난-서산-불재에... 서산 2011.11.09 1329
427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서산 2011.11.09 1338
426 과거에 갇힘. [2] 창공 2011.11.09 1648
425 위로예요^^ [13] file 위로 2011.11.10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