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7036
  • Today : 1244
  • Yesterday : 1246


Guest

2008.05.06 23:28

운영자 조회 수:1334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있고
알면서  똥 쌀 때도 있지요.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알 것이오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나를 미워하면 무기력과 상처만 남을 뿐.
우리는 인생의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한 수 한 수 배워 가는 것 아니겠소?  
사람들의 실수는 하나의 실수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알았을 것이오.
그대가 얼마나 잘나고 독특한 인간인가를  그대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대 안의 '나'는 그에 상응한 보답을 그대에게 베풀 것이오.  
지난 인생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대본은
그대 손 안에 있는 펜을 잘 사용하여  고쳐 쓰기를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4 명예 [1] 삼산 2011.04.20 1635
903 神學은 信學이 되어야 한다. [1] 삼산 2011.03.28 1634
902 문의 드립니다. [1] 우현 2010.08.06 1634
901 부용화 [1] 요새 2010.07.11 1634
900 2010년 여름 구름 [1] 요새 2010.08.07 1633
899 은혜 [5] 하늘꽃 2010.01.30 1633
898 나비가 되어 춤을 춘다. [2] 요새 2010.01.22 1633
897 내 나이 19,000살 [4] 삼산 2011.08.02 1630
896 가을 편지 [3] 하늘 2010.10.06 1629
895 새소리를 찾아 물님 2022.06.18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