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5874
  • Today : 944
  • Yesterday : 1451


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도도 조회 수:1717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꾸미기1IMG_6834.JPG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꾸미기1IMG_6843.JPG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꾸미기1IMG_6845.JPG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꾸미기1IMG_6846.JPG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꾸미기1IMG_6848.JPG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2 지리산 춤명상 축제 file 도도 2020.01.07 1744
641 해남12 [2] file 이우녕 2008.08.02 1746
640 애정모 5차 수련 - 양평(3) [1] file 송보원 2008.08.17 1746
639 감사패 file 도도 2016.06.08 1746
638 진달래마을 풍경(4.27 지혜와 영혼의 소리) [2] file 구인회 2008.04.30 1747
637 차밭1 [2] file 운영자 2008.06.08 1747
636 그 섬에 가서는 file 운영자 2008.06.09 1747
635 천사들의 방문 file 도도 2017.05.02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