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9241
  • Today : 583
  • Yesterday : 1410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032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결렬 도도 2019.03.01 1269
73 부부 도도 2019.03.07 1014
72 [2] file 하늘꽃 2019.03.11 1238
71 지나간 과거를~ 도도 2019.03.15 1247
70 heartily believe 도도 2019.03.18 1713
69 ‘江湖의 낭인’ 신정일 물님 2019.03.19 1226
68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물님 2019.03.19 1341
67 녹두장군 전봉준 물님 2019.04.03 1395
66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물님 2019.04.18 1217
65 독립 운동가 최재형선생 물님 2019.04.24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