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0818
  • Today : 1194
  • Yesterday : 966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046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천하없어도 도도 2019.05.04 1227
63 맹모삼천지교 - 물님 2019.05.16 1847
62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물님 2019.05.29 1257
61 가슴을 마비시키는 것 물님 2019.06.20 1482
60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도도 2019.07.16 1202
59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1274
58 리얼 라이프 도도 2019.09.27 1341
57 게으름의 비밀 물님 2019.10.27 1413
56 어느 노부부 이야기 - 박완규; 물님 2019.11.18 1402
55 진안 마령 수선루 물님 2019.11.18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