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8596
  • Today : 1348
  • Yesterday : 1456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030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4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물님 2021.11.05 1026
1153 Guest 관계 2008.08.10 1027
1152 Guest 구인회 2008.07.29 1028
1151 한 평생 민중의 아픔... 구인회 2009.06.08 1028
1150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도도 2020.09.02 1028
1149 Guest 구인회 2008.12.27 1029
1148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해방 2011.02.18 1029
» Guest 도도 2008.07.11 1030
1146 Guest 구인회 2008.08.19 1030
1145 Guest 매직아워 2008.11.16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