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2217
  • Today : 1072
  • Yesterday : 1521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060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Guest 늘푸르게 2007.12.16 1595
1123 Guest 푸른비 2007.12.20 1372
1122 Guest 춤꾼 2007.12.22 1278
1121 Guest 장정기 2007.12.23 1586
1120 Guest 이상호 2007.12.24 1249
1119 Guest 운영자 2008.01.02 1416
1118 Guest 운영자 2008.01.02 1419
1117 Guest 운영자 2008.01.02 1296
1116 Guest 운영자 2008.01.02 1359
1115 Guest 운영자 2008.01.02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