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8630
  • Today : 571
  • Yesterday : 1013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736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 Guest 텅빈충만 2008.05.27 1703
173 Guest 구인회 2008.05.26 1894
172 Guest 관계 2008.05.26 2291
171 Guest sahaja 2008.05.25 1813
170 Guest 구인회 2008.05.23 1962
169 Guest 구인회 2008.05.23 2250
168 Guest 텅빈충만 2008.05.23 1944
167 Guest 타오Tao 2008.05.23 2146
166 Guest 조태경 2008.05.22 2299
165 Guest 구인회 2008.05.21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