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18237
  • Today : 986
  • Yesterday : 888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859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 Guest 다연 2008.10.22 844
13 Guest 관계 2008.07.31 844
12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841
11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840
10 도산 안창호 물님 2021.12.20 838
9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물님 2021.06.10 837
8 포근해님!가족소개가 ... 도도 2009.12.07 834
7 Guest 구인회 2008.07.29 834
6 물님!하늘입니다. ~.~... 하늘 2010.01.08 827
5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물님 2022.02.12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