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27 23:22
어린이집 이사장을 맡았습니다.
세아이와 저희 부부를 쑥쑥 자라게 해준 공간이라
선뜻 맡았습니다.
오늘 이사장이 된 후 첫 이사회가 열렸는데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맘이 불편합니다.
감사함을 갚겠노라
큰소리 친 이면엔
뭔가 되려는 제 수작이 있었음을
불편함으로
가슴이
알려주나봅니다.
글로 옮기다보니
그런 제가 귀엽기도하네요.ㅎ
세아이와 저희 부부를 쑥쑥 자라게 해준 공간이라
선뜻 맡았습니다.
오늘 이사장이 된 후 첫 이사회가 열렸는데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맘이 불편합니다.
감사함을 갚겠노라
큰소리 친 이면엔
뭔가 되려는 제 수작이 있었음을
불편함으로
가슴이
알려주나봅니다.
글로 옮기다보니
그런 제가 귀엽기도하네요.ㅎ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4 | 비를 기다리는 마음...님들의 마음을 기다리는 마음 [2] | 춤꾼 | 2009.03.30 | 1884 |
133 | 김흥호선생님 지료 -- 신동아 2000,12 | 물님 | 2023.05.30 | 1885 |
132 | 명상춤 수련 안내 [1] | 물님 | 2013.04.30 | 1888 |
131 | 감사합니다. | 결정 (빛) | 2009.05.15 | 1890 |
130 |
은명기 목사님 추모의 만남
[1] ![]() | 물님 | 2009.11.06 | 1891 |
129 | 새소리를 찾아 | 물님 | 2022.06.18 | 1892 |
128 |
하얀나라
[5] ![]() | 도도 | 2009.12.20 | 1893 |
127 | 대안학교 정보 | 물님 | 2009.10.24 | 1895 |
126 |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은 것-노자 8장- [1] | 순결 | 2013.01.12 | 1897 |
125 | 행복한 루저(loser) [3] | 하늘 | 2010.10.09 | 1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