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27 23:22
어린이집 이사장을 맡았습니다.
세아이와 저희 부부를 쑥쑥 자라게 해준 공간이라
선뜻 맡았습니다.
오늘 이사장이 된 후 첫 이사회가 열렸는데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맘이 불편합니다.
감사함을 갚겠노라
큰소리 친 이면엔
뭔가 되려는 제 수작이 있었음을
불편함으로
가슴이
알려주나봅니다.
글로 옮기다보니
그런 제가 귀엽기도하네요.ㅎ
세아이와 저희 부부를 쑥쑥 자라게 해준 공간이라
선뜻 맡았습니다.
오늘 이사장이 된 후 첫 이사회가 열렸는데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맘이 불편합니다.
감사함을 갚겠노라
큰소리 친 이면엔
뭔가 되려는 제 수작이 있었음을
불편함으로
가슴이
알려주나봅니다.
글로 옮기다보니
그런 제가 귀엽기도하네요.ㅎ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94 | 경영의 신(神) 마쓰시다 고노스케 | 물님 | 2017.10.21 | 1178 |
1093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 타오Tao | 2017.10.17 | 1247 |
1092 |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 타오Tao | 2017.10.03 | 1262 |
1091 | 도시형 대안 학교 - 서울시 소재 | 물님 | 2017.09.21 | 1250 |
1090 | 농업이 미래이다 | 물님 | 2017.09.19 | 1382 |
1089 | 학교의 종말 - 윤석만의 인간혁명 | 물님 | 2017.09.16 | 1246 |
1088 | 새벽에 일어나 [1] | 도도 | 2017.09.16 | 1108 |
1087 | 아침명상 - 김진홍목사 | 물님 | 2017.08.26 | 1379 |
1086 | 사련과 고통은 [1] | 물님 | 2017.07.31 | 1419 |
1085 | 장마 틈새 | 도도 | 2017.07.19 | 10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