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9.14 23:03
매직 : 또 와도 되죠?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4 |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 물님 | 2022.01.08 | 938 |
1193 |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 물님 | 2021.06.10 | 956 |
1192 | 벤저민 프랭클린 | 물님 | 2022.01.10 | 956 |
1191 |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 물님 | 2022.02.12 | 959 |
1190 |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 물님 | 2021.08.13 | 960 |
1189 | 도산 안창호 | 물님 | 2021.12.20 | 961 |
1188 |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 물님 | 2021.09.22 | 962 |
1187 | 물님, 2010년 희망찬... | 타오Tao | 2010.01.27 | 971 |
1186 | 부부 | 도도 | 2019.03.07 | 997 |
1185 | 3658소리와의 전쟁 ... | 덕은 | 2009.08.20 | 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