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6932
  • Today : 706
  • Yesterday : 1296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1542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4 2015학년도 지구여행학교 신입생 2차 모집 조태경 2014.12.16 1514
553 가을비가 밤새 내렸습... 도도 2012.11.06 1512
552 두번째 달 이낭자 2012.04.04 1512
551 Guest 운영자 2008.01.02 1511
550 Guest 구인회 2008.04.18 1510
549 Guest 태안 2008.03.18 1508
548 Guest 운영자 2008.01.02 1507
547 절대 허송세월 하지 마라. [1] 물님 2016.01.14 1506
546 Guest 운영자 2008.06.18 1506
545 Guest 운영자 2008.06.2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