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6687
  • Today : 758
  • Yesterday : 991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2131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빛으로 태어난 희망 [1] 요새 2010.02.06 2001
503 터질 것 같은 가슴앓이 [1] 요새 2010.02.04 2114
502 모든 것이 고마울 뿐입니다. [3] file 춤꾼 2010.02.02 2142
501 나를 빼앗는 것은 다 가라. [1] 요새 2010.02.01 1861
500 해가 뜨기 시작할 무렵 [1] 요새 2010.01.30 2236
499 청소 [1] 요새 2010.01.30 2063
498 은혜 [5] 하늘꽃 2010.01.30 2027
497 나 무엇을 먹은거지? [2] 에덴 2010.01.28 2104
496 껍질속의 나 [2] 에덴 2010.01.28 2264
495 물님, 2010년 희망찬... 타오Tao 2010.01.27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