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1127
  • Today : 1503
  • Yesterday : 966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1088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 Guest 도도 2008.10.14 1055
303 Guest 구인회 2008.10.14 1359
302 Guest 하늘꽃 2008.10.13 1098
» Guest 관계 2008.10.13 1088
300 Guest 도도 2008.10.09 1156
299 Guest 도도 2008.10.09 1071
298 Guest 구인회 2008.10.06 1131
297 Guest 매직아워 2008.10.06 1070
296 Guest 구인회 2008.10.05 1067
295 Guest 구인회 2008.10.05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