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2276
  • Today : 1131
  • Yesterday : 1521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1183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4 Guest 구인회 2008.08.10 1496
953 Guest 하늘꽃 2008.08.13 1074
952 Guest 하늘꽃 2008.08.13 1153
951 Guest 구인회 2008.08.13 1078
950 Guest 관계 2008.08.13 1066
949 Guest 운영자 2008.08.13 1606
948 Guest 하늘꽃 2008.08.14 1173
947 Guest 관계 2008.08.17 1263
946 Guest 하늘꽃 2008.08.17 1140
945 Guest 여왕 2008.08.18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