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2012.07.18 10:48
버스기사의 실수 고속버스 기사가 안내방송을 시작했다. “잠시 후 이 버스는 목적지인 대구에 도착합니다~” 기사의 안내방송을 듣고 승객들이 발칵 뒤집혔다. “아니, 광주로 갈 차가 왜 대구로 온 거요???” 당황한 운전기사가 차에서 내려 앞에 붙은 행선지 표지판(스티커)을 보고 말했다. “내가 차를 잘못 탔네~!” 짝짓기 철 한 여자가 아이 셋을 데리고 동물원에 갔다. 그런데 원숭이 우리가 텅 비어 있었다. 여자는 관리인을 찾아 원숭이들이 어디 갔느냐고 물었다. “다들 굴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지금이 발정기라서요.” “바나나를 던져주면 나올까요?” 여자가 물었다. “안 나올 걸요. 부인 같으면 나오겠어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실수 [1] | 물님 | 2012.07.18 | 3032 |
130 | 차이야기 11 | 물님 | 2012.07.18 | 3204 |
129 | 병은 스승입니다. [5] | 제로포인트 | 2012.07.16 | 3096 |
128 | 걷기의 건강효과 | 물님 | 2012.07.13 | 3351 |
127 | 중화족의 생존을 지켜준 차(茶) | 물님 | 2012.07.12 | 3308 |
126 | 모리거사 차이야기 10 [1] | 물님 | 2012.07.12 | 3196 |
125 | 종양(腫瘍)은 문제에 대한 신체의 응답 | 구인회 | 2012.07.06 | 3299 |
124 | 중국은 어째서 차 종류가 그리 많은가? - 모리거사 윤두병 | 물님 | 2012.07.01 | 3185 |
123 | 다른 나라의 차(茶)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 모리거사 | 물님 | 2012.07.01 | 3128 |
122 | <모리거사의 차(茶) 이야기> 5. | 물님 | 2012.07.01 | 3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