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2012.09.21 10:59
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밝을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받는 햇살이지만
오늘은 이 햇살이
치유의 광선으로 다가오네요.
태풍으로 흔들린 뿌리를
꺾여진 가지를
빚으로 겪는 고통을
원치않는 몸의 상처와 아픔을
마음의 외로움과
따돌림과
눈물을
닦아주고 다독여주고 아물게 하는
온뫔울 감싸는 캡슐로
이 지구별응 휘감고 있네요.
날마다 받는 햇살이지만
오늘은 이 햇살이
치유의 광선으로 다가오네요.
태풍으로 흔들린 뿌리를
꺾여진 가지를
빚으로 겪는 고통을
원치않는 몸의 상처와 아픔을
마음의 외로움과
따돌림과
눈물을
닦아주고 다독여주고 아물게 하는
온뫔울 감싸는 캡슐로
이 지구별응 휘감고 있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4 | 손자병법 | 물님 | 2013.06.24 | 1484 |
663 | 어제부터 눈이 계속 ... | 도도 | 2012.12.08 | 1484 |
662 |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 물님 | 2016.09.14 | 1483 |
661 | 화장실의 변기가 화가 났어요. [1] | 요새 | 2010.02.26 | 1483 |
660 | Guest | 구인회 | 2008.08.10 | 1483 |
659 | 마음보다 몸이 바쁘고... | 창공 | 2012.07.08 | 1481 |
658 | Guest | 매직아워 | 2008.09.11 | 1480 |
657 | Guest | 하늘꽃 | 2008.04.18 | 1480 |
656 | 친일의 역사를 바로잡아야 | 물님 | 2012.03.13 | 1478 |
655 | Guest | 운영자 | 2008.01.24 | 1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