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9906
  • Today : 282
  • Yesterday : 966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1424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 가을은 아프다 / 신 영 [2] 구인회 2010.09.11 1809
182 연애시집 - 김용택 [2] 물님 2010.10.29 1353
181 가을 저녁의 시 [1] 물님 2010.11.18 1347
180 밥이 하늘입니다 물님 2010.11.29 1391
179 웅포에서 요새 2010.12.05 1367
178 사랑 요새 2010.12.11 1350
177 가장 좋은 선물은 ? 물님 2010.12.23 1454
176 풀꽃 [1] 물님 2010.12.30 1466
175 새해 첫 기적 [1] 도도 2011.01.01 1703
174 길 잃고 [1] 물님 2011.01.1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