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비아”(Nairobi)를 다녀와서 - Gloria Patmury
2012.11.07 17:12
참새들의 둥우리 백글로리아님 소식을 전합니다~
아프리카 “나이로비아”(Nairobi)를 다녀와서
어려서 이후 제 삼 세계를 꿈 꾸면서부터 아프리카는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 이였는데 . …
우리 좋으신 주님, 참으로 부족하고 부족한 이 종을 이번 여행이 28번채 나라로 아프리카를 다녀오게 해주셨습니다.
진정 작은 소망까지도 다 들어 허락 해 주시기에 보이지 않은 우리 주님의 손길이 매순간 나의 삶을 신비롭고 새롭게 꾸며 주신답니다.
우리 두 부부가 9월 26일 나이로비 공항에 네리자마자 환한 웃음으로 우리를 반겨주는 피엘 형제님의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여행의 피곤함도 말끔히 잊게 해주셨고 밤이 이슥 한데도 두려움없이 달리는 차안에서 나는 세상 모르고 꾸벅 꾸벅 조는순간 벌써 우리가 묵어야하는 우투메 쎄미나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여차 없이 그 뒷날 부터 시간표따라 움직이는데…
새벽 5시 30분에 기상하여 1시간 30분 가량 예배며 묵상등 다채로운 음악과 악기에 장단을 맞추어 춤을 추는 100여명이 넘은 신학생들과 교수님들 속에 나는 진정 인도에서 날아온 작은 참새 숨도 크게 쉬지않고 사랑의 눈으로 이것 저것 정신 없이 보면서 새로운 아프리카 문화를 배우기에 바뻣습니다.
특히 예배후 모두들 대 침묵을 깨트리고 식당으로 와글 와글 하면서 들어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빵이며, 닭고기, 소고기, 햄, 치즈, 잼,꿀 그리고 커피, 밀크, 초콜레이트 또 여러가지 과일 등으로 상다리가 부서지게 차려저 있는 아침 식사를 대하는데…
와 ! 하고 느낌과 감정이 나 자신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못난 이 종 공동체로서에 체계와 규모를 살리기 위해 여생을 건축과 아이들 교육에만 온 정성을 기울리느라고 참으로 먹는것에는 전여 신경을 쓰지 못했든 내 모습이 순간 한 없이 처량하게도 느껴 지저군요..
허나 얼마후 긴 한숨을 깊이 내쉬고 난다음 “철저한 자기 부정과” “가난과 회개를” 일삼으며 세계 평화를 부르짓었든 내 모습이 다야 몬드처럼 귀하게 우리들의 삶속에서 실현 되여지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참새들의 둥우리안에서 세워져 나가고 있음을 인식할수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감사, 감사 할렐루야가 세상을 바라 보는 불안에서 나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제혜와 능력 사랑에 의해 오늘 이 부족한 종이 이곳 아프리카에 초대를 받은것…
보통 아프리카 사람들은 체구들도 우리 보다 두배, 이상 크고 이들의 문화가 채식이라는 것이 없어서인지 대부분 비만해 보이고 우락부락해서 처음엔 선뜯 친근감이 들지 않더군요.
그러나 신학생들이니까 다들 아름다운 영혼들이겠지 하면서 무조건 그들 곁으로 닦아갔습니다.
대부분 여자고 남자고 간에 다들 새깜한 피부에 환하게 미소짓는 입 언저리로 구술처럼 반짝이며 보여지는 하얀 이빨들이 얼마나 인상적이였는지…
어쨋든 우리 두 부부를 이곳에 불러주신 우리 주님의 뜻이 분명히 있으시기에…기회를 놓치지않고 이들에게 좀더 깊게 내안에 존재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해 주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동물원이며 다채로운 문화제를 구경하는데에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한것은 사실이였습니다.
한 사흘동안 여러분들은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다라는 제목으로 전 신학생들과 교수님들에게 우리 두 부부가 피정을 해주는데 연극과 노래 또 영성 요가등으로 주님의 은혜로 거듭 날 수 있었든 영적 아름다움도 체험할수 있었고요…
그리고 신학교 옆에 있는 크나큰 건물안에는 고아들이며 길가에서 방황하는 아이들이 한 7살 부터 13살 정도의 남자 아이들만 80여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와서 그들과 함게 거주하며 삶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틈틈히 그들 곁에 가서 신앙 강좌도 해주고 많은 시간을 그들과 같이 보낼 수 있었기에 참으로 좋았습니다.
“인생의 열쇠는 우리 손에 있으니 최선을 다해 믿음안에 곱게 자라자” 라는 노래와 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에게는 불가능이 없으니 크게 꿈을 꾸고 비전을 가지자” 라는 제목으로 작곡 작사하여 춤과 노래로 그곳 어린 아이들에게 한국인의 문화제를 소개하여 부족한 종이 최고의 인기를 얻어 그들 손으로 만든 종이 인형도 받어가지고 돌아왔지요.
진정 우리가 오직 주님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나눌때 얼마나 행복하고 복된지 다시금 이번 아프리카 여행을 기해 새롭게 경험할수가 있었습니다.
또 몇일간은 슬람지역을 방문하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든 일이..
어쩌면 그렇게도 주변이 깔끔하고 냄새가 나지 않았는지?.
자연 인도의 가난한자들과 비교를 하게되였고 너무도 크나큰 충격을 받었다고 할까요.
삶은 실제로 체험해야 믿음도 생기고 소망도 생기는 것처럼 여러가지 도전을 받고 돌아오게 해주신 우리 하나님께 그저 감사 감사 드릴 뿐입니다.
아프리카 방문에서 제일 인상적인것들 몇가지를 나눈다면 사람들이 어쩌면 그렇게도 다들 기쁘고 환하고 맑은 얼굴 모습들을 지니고 사는지?
참으로 보기에 좋았구요. 아무리 가난한자들이라도 그들 집안에는 화장실이 따로 마련되여 위생관리가 철저한것이 놀랍도록 인상적이였습니다.….
우리 인도의 가난한자들은 화장실을 우리 손수 직접 지어 주어도 그 뒷날 그 화장실은 다른 사용도로 바뀌고 말기에 자연 많이 생각하게 되였고 나에 미씨온 체계안에 새로운 계획을 구안하는데 도움이되였지만 인도라는 나라는 곳곳에 물이 귀한 나라이기에 냄새며 오염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만가지 질병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우리의 길이되시고, 빛이시요 생명이 되시는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 인도민들 되도록 여러분들의 기도를 청하지 않을 수 없군요.
전 인류가 손수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씨의 밭이 되어야 되는데. 세계 곳곳에서는 경제적 몰락으로 각자의 소유욕에만 눈들이 벌겉고 정신 분열증에 걸린자들처럼 서로를 상처를 주면서 피를 흘리게하고들 있으니 …..
주님을 사모하려는 자들의 기도가 얼마나 필요한지요.
웃기는 말이되겠습니다만 아프리카를 다녀와서 느낀것중 하나가 인도에서는 절대 사람들 보는데 서로 사랑의 표현인 포응이나 키쓰를 못하게 되여있습니다.
그러나 도시에서나 시골에서나 전 인도 어느곳을 가든 사람들 보는데..소 대변 보는것은 문화의 아름다움 처럼 생각하고들 있는가하면 아프리카를 포함해서 전 유롭이나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를 가면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길가에서 차안에서 어디에서나 서로 포응하고 사랑하고 키쓰는 하되 절대 아무데서나 소 대변은 보지 않는것…
저에게는 위의 생각들이 많은 시간 묵상을 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좋고 나쁜것을 문화속에 접붙여 생활안에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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