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아이들
2013.01.19 10:50
메콩강의 아이들
물
노을이 지는 강변에서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고 있다.
강물이 흘러가는지
그 강물이 어떤 국경이 되고 있는지
알바는 없다.
해 넘어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매일 것 없이 흐르는 강물이다.
국경 넘어 지고 있는 노을
이 세상의 중심이다.
2013, 1 1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6 |
불재는 아직도 뜨거운 푸른 숲
[1] ![]() | 도도 | 2008.09.07 | 1894 |
» |
메콩강의 아이들
[1] ![]() | 도도 | 2013.01.19 | 1894 |
344 |
뫔살리기 자연학교
![]() | 구인회 | 2012.07.22 | 1897 |
343 |
칠보 자연학교
![]() | 도도 | 2013.01.29 | 1897 |
342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12
![]() | 박광범 | 2005.10.11 | 1898 |
341 |
늘 푸르게님과
![]() | 운영자 | 2007.10.20 | 1898 |
340 |
아라리 말나리
![]() | 구인회 | 2007.11.30 | 1898 |
339 |
시인 詩人의 날
![]() | 구인회 | 2011.08.24 | 1898 |
아이들과 노을... 흐르는 강물이 어우러지니 한 편의 시가 되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