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아이들
2013.01.19 10:50
메콩강의 아이들
물
노을이 지는 강변에서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고 있다.
강물이 흘러가는지
그 강물이 어떤 국경이 되고 있는지
알바는 없다.
해 넘어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매일 것 없이 흐르는 강물이다.
국경 넘어 지고 있는 노을
이 세상의 중심이다.
2013, 1 1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38 |
뫔살리기 자연학교
 | 구인회 | 2012.07.22 | 1884 |
| 337 |
사정교회 부부
[1] | 운영자 | 2007.11.10 | 1885 |
| 336 |
금 나오는 금평저수지
| 구인회 | 2011.05.11 | 1885 |
| 335 | 소나무 영님 [6] | 구인회 | 2009.06.28 | 1886 |
| 334 |
불재 도예
[6] | 구인회 | 2010.02.23 | 1886 |
| 333 |
DECA-FESTIVAL
[1] | 구인회 | 2013.04.13 | 1888 |
| 332 |
믿음님의 세례문답
| 도도 | 2020.12.28 | 1889 |
| 331 |
진달래강좌(김인제 삼온회장)
[2] | 구인회 | 2008.09.26 | 1890 |
아이들과 노을... 흐르는 강물이 어우러지니 한 편의 시가 되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