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아이들
2013.01.19 10:50
메콩강의 아이들
물
노을이 지는 강변에서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고 있다.
강물이 흘러가는지
그 강물이 어떤 국경이 되고 있는지
알바는 없다.
해 넘어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매일 것 없이 흐르는 강물이다.
국경 넘어 지고 있는 노을
이 세상의 중심이다.
2013, 1 1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86 |
진달래마을['3.7]
![]() | 구인회 | 2010.03.09 | 1963 |
985 |
캐빈
[1] ![]() | 운영자 | 2008.06.11 | 1963 |
984 |
사진33~34
![]() | 도해 | 2008.06.08 | 1963 |
983 |
아기와 엄마
[1] ![]() | sahaja | 2008.04.14 | 1962 |
982 |
작은 오라돔
![]() | 구인회 | 2007.09.15 | 1962 |
981 |
부토댄스 몸과 영혼의 춤사위
![]() | 도도 | 2016.03.01 | 1961 |
980 |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 | 도도 | 2014.08.12 | 1961 |
979 |
진달래 말씀(5.25 지혜와 영혼의 소리)
![]() | 구인회 | 2008.05.25 | 1961 |
아이들과 노을... 흐르는 강물이 어우러지니 한 편의 시가 되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