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아이들
2013.01.19 10:50
메콩강의 아이들
물
노을이 지는 강변에서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고 있다.
강물이 흘러가는지
그 강물이 어떤 국경이 되고 있는지
알바는 없다.
해 넘어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매일 것 없이 흐르는 강물이다.
국경 넘어 지고 있는 노을
이 세상의 중심이다.
2013, 1 1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54 |
X돔하우스 111
[1]  | 운영자 | 2007.08.19 | 2060 |
| 953 |
타오(Tao)님 시낭송
[5] | 구인회 | 2008.05.18 | 2058 |
| 952 |
함께 엉겨~
| 도도 | 2020.09.19 | 2055 |
| 951 |
부처님오신날 歸信寺 용타 큰스님 법어(5.12)
[2] | 구인회 | 2008.05.13 | 2054 |
| 950 |
구인회님
[3] | sahaja | 2008.04.14 | 2051 |
| 949 |
정직고결님
[1] | 구인회 | 2011.03.28 | 2050 |
| 948 |
단원고에서 팽목항까지
[4] | 도도 | 2014.07.28 | 2048 |
| 947 |
경각산 나들이 2
[1] | sahaja | 2008.04.14 | 2047 |
아이들과 노을... 흐르는 강물이 어우러지니 한 편의 시가 되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