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아이들
2013.01.19 10:50
메콩강의 아이들
물
노을이 지는 강변에서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고 있다.
강물이 흘러가는지
그 강물이 어떤 국경이 되고 있는지
알바는 없다.
해 넘어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매일 것 없이 흐르는 강물이다.
국경 넘어 지고 있는 노을
이 세상의 중심이다.
2013, 1 1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82 | 불빛 | 진이 | 2010.12.21 | 2151 |
| 881 |
"메리붓다마스" 귀신사봉축법요식 풍경
 | 도도 | 2021.05.19 | 2150 |
| 880 |
북북북
| 운영자 | 2008.01.19 | 2150 |
| 879 |
디딤돌 밟고 희망키우기
| 도도 | 2014.12.19 | 2148 |
| 878 |
예지
| 도도 | 2018.10.22 | 2145 |
| 877 |
이소 문인화 전시회
[1] | 구인회 | 2008.04.12 | 2145 |
| 876 | 참나무 표고버섯 재배 첫경험 | 도도 | 2020.04.27 | 2144 |
| 875 |
2008.10.2~4 1차수련
| 관계 | 2008.10.16 | 2144 |
아이들과 노을... 흐르는 강물이 어우러지니 한 편의 시가 되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