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2009.03.11 03:08
상대가 원하는 것을 다 주고도 아깝다 하지 않고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도 부당하다 하지도 않고 손해와 이익을 가르는 데에 빠를 줄도 모르고 다만, 자기의 길을 물처럼 나무처럼 휘파람 불며 가는 얼이 아름다운 사람,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의 가장 고운 남신(男神) 입니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14 | 2011년 6월 항쟁 | 삼산 | 2011.06.30 | 2597 |
913 | 섬세 [1] | 요새 | 2010.04.19 | 2597 |
912 | Guest | 구인회 | 2008.10.27 | 2597 |
911 | 내일 뵙겠습니다..... [2] | thewon | 2011.10.19 | 2596 |
910 | Guest | 구인회 | 2008.11.25 | 2596 |
909 | Guest | 김정근 | 2007.08.24 | 2596 |
908 | 1987년 6월항쟁 | 삼산 | 2011.06.30 | 2593 |
907 | 아침에 눈을 뜨면서오... | 도도 | 2009.09.30 | 2593 |
906 | Guest | 관계 | 2008.09.15 | 2593 |
905 |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1] | 마시멜로 | 2009.01.07 | 25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