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권명수교수 초청 부활주일 예배 공지
2013.03.28 22:10
한신대 권명수교수 초청 예배 공지
세월의 책장이 하나 둘 넘어가고 그 틈에 돋아난
노오란 얼음새꽃 너울 너울 부활의 춤추는 불-재
오늘이 거룩의 날, 구원의 날인 부활의 복판에서
한신대학교 권명수교수님을 모시고 부활의 노래
를 듣고자 하오니 진달래 가족 여러분은 모두 다
오셔서 뜻 깊은 부활의 날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13.3.31일 부활주일 11시
◈ 장소 : 진달래교회 예배실
세월의 책장이 하나 둘 넘어가고 그 틈에 돋아난
노오란 얼음새꽃 너울 너울 부활의 춤추는 불-재
오늘이 거룩의 날, 구원의 날인 부활의 복판에서
한신대학교 권명수교수님을 모시고 부활의 노래
를 듣고자 하오니 진달래 가족 여러분은 모두 다
오셔서 뜻 깊은 부활의 날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13.3.31일 부활주일 11시
◈ 장소 : 진달래교회 예배실
# 함께 나눌 본문 - 누가 24:13-35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 편지
날마다 먹고 잠만 자던 누에가 어느 날 입에서 실이 나오고 고치도 짓고 나비도 되듯이 그렇게 사람의 영혼도 깨어나기까지는 잠을 자는 것이겠지요. 잠자는 자에게 시간은 의식되지 않겠지만 그 무시간의 무저갱 속에서 경험하는 경험이 다하는 날 사람도 자기 실을 뽑아 나비가 되는 그런 날도 있을 겁니다. 그대의 살 속에서 불같은 영혼이 솟아 날 때까지 더욱 더 풀어내세요. 자신을 억압하고 무시하지 말고 행복하기로 작정하세요. 창 밖에는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 시집 메리 붓다마스 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진달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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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소망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성금요일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이사야 53장을 음미합시다)
예수님 덕분에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많이많이 오셔서 함께 주님의 사랑을 나눕시다.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며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