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644
  • Today : 803
  • Yesterday : 1032


요즘 아침마다 집 근...

2009.04.16 09:28

매직아워 조회 수:1999

요즘 아침마다 집 근처 공원에서 아침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옆에 있는데도 그 동안에 아침에 산책도 올 생각도 안했던 제 모습에서 하늘이 제게 준것들을 보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제 부터 더 부지런히 제게 주어진 것을 찾아보려 합니다.
새로 올리신 욕망과 열망이란 글을 읽고 가슴에 울림이 있어 이곳에 글 남깁니다.
더 나은 내가 되려는 것은 욕망이지만 나다운 나가 되려는 것은 열망이라는 깨우침이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왔습니다. 언제가 물님이 말씀하셨죠?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심판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결정의 순간 내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나 내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것이라고. 내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오늘 부터 그것을 찾는 열망을 뜨겁게 가져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 품은 꿈대로 [2] file 하늘꽃 2013.11.12 2056
243 평화란? 물님 2015.09.24 2055
242 지구여행학교 열린 강좌(황대권, 정승관, 임락경, 김민해, 도법, 이병철) 조태경 2014.03.12 2055
241 요즘 노란색에 꼽혀요. [4] 이슬님 2012.05.03 2055
240 선생님. 이렇게 다녀... 한문노 2011.08.29 2052
239 Guest 여왕 2008.11.25 2052
238 Guest 관계 2008.07.31 2052
237 물이 넘치는 것을 경계한다 물님 2020.06.21 2050
236 file 하늘꽃 2015.08.15 2050
235 물님께... [2] 창공 2012.01.05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