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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성산소와 항산화효소(Super oxide dismutase)

 

 

 

활성산소란?

 

활성산소란 말 그대로 산소(O2)에“활성”이란 단어가 붙은 아주 강력한 산화작용을 하는 산소를 말합니다.

 

인간(人間)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소,

즉. 산소는 호흡에 의해 몸 속에서 생명체를 유지하는 에너지를 발생시켜 인간의 생명(生命)을 보존시키는

역할을 한다.

 

몸 속에 들어온 산소의 일부(一部)가 화학반응으로 “활성산소”로 변하고 이것은 우리 몸에 들어온 세균이나

이물질을 격퇴시키고 백혈구의 손에 든 무기역할을 담당하는 이로운 물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활성산소가 과잉 발생하면 우리의 정상세포마저도 무차별 공격하여 세포를 죽이거나 상하게 한다.

이것이 바로 “활성산소의 쿠테타” 로 만병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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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는 언제 대량 발생하는가?

 

활성산소의 대량 발생은 人的 원인과 文明社會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적 원인으로 발생.

활성산소가 소위 現代病을 야기 시킨다는 것은 원시시대에 성인병이 없었다는 예가 증명 할 수 있다.

 

“활성산소” 의 발생은

*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나, 풀어질 때  

* 담배(주의사람에게도 영향)

* 음주

* 공장, 차량의 매연(대기오염)

* 트리오, 살충제등 이물질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 자외선 

* 큰 수술(헌혈후의 재관류)

* 과산화지질의 식품(냉동식품, 인스턴트식품, 기름에 튀긴 스낵, 햇빛 받은 지방질 식품)

* 렌트겐 등의 방사선

* 항암제 투여

* 초음파, 전자파

* 염증, 백혈구가 세균에 대항할 때

이상과 같을 때 “활성산소”는 심하게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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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를 부정하는 효소

 

 - SOD (Super Oxide Dismutaze)

 

활성산소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강력한 “활성산소”를 부정하는 효소를 SOD라고 한다.

또는“항산화 효소”라고도 합니다.

 

이 효소는 체내에서 합성된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신비스러운 역할을 합니다.

 

젊었을 때는 심한 운동이나 일광욕을 하더라고 SOD의 충분한 生成으로 과잉 발생한 활성산소를 없애 그것이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방지해 주는데 반해 40세가 넘으면서 SOD 생성능력이 갑자기 쇠퇴합니다.

그러면 “활성산소”는 기다렸다는 듯이 이런저런 질병을 야기 시킵니다.

이것은 피로가 원인이라기 보다는 SOD가 부족“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없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최근에는 각종 암을 일으키는“원흉”이 바로“활성산소”라는 것이 의학계, 암 학회에 의해 연구 발표되어

“활성산소”의 공포에 다시금 몸을 떨게 되었습니다.

 

「활성산소」의 종류

 

활성산소는 그림에서 보듯이 여러가지의 원인으로 다양한 종류의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대표적으로 “후리래디칼”의 구조를 가진

 

O2-: 슈퍼 옥사이드 (초과산화 이온) 

H2O2 : 과산화 수소

1O2: 1중항산소 

HO. : 하이드록시 래디칼 

그밖에 LOO. 과산화지질 래디칼 등이 있다.

 

「활성산소」 이론의 발표 사례

 

- 1956년 미국 D- 하먼 교수는 암, 성인병이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학회 발표

- 1980년 미국 돗더 교수는 인간(人間)의 우발성 암의 원인은 활성산소에 있다고 발표

- 1980년 미국 와이즈만 박사는 활성산소가 발암성을 가진 것을 증명

- 1980년 암에 대한 활성산소 이론이 주목되면서 활성산소 군이 세포파괴 또는 혈관장애, 심장병, 뇌 질환

   뿐만 아니라 발암작용의 주역이 된다고 밝혀짐.

- 1995년 일본(日本) 암 학회에서 활성산소의 인체(人體)에 대한 실험으로 발암에 깊숙히 관련되어 있음을 증명.

  

「활성산소」 와 질병

 

1) 활성산소와 과산화 지질

 

과잉 발생된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있는 불포화 지방산 또는 지질을 산화시켜 신장으로 배설되지 않고 서서히

세포를 죽이거나 상하게 하는 과산화지질로 만든다.

 

또한 활성산소는 혈류(血流)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또한 과산화지질을 만들어 혈관벽에 계속적으로

부착시키는 작용을 한다.

 

과산화 지질은 성인병의 근원이 되는 물질로써 독성이 강하고 세포를 죽이는 원흉이다.

예를 들어 버터의 표면이 노란색을 띄게 되는 것이 바로

불포화지방산 + 활성산소 = 과산화지질로 변(變)한 증거이다.

 

세포는 대부분이 지질로 되어 있고 이것은 산화하기 쉬워져 강력한 활성산소의 작용으로 쉽게 산화되어

우리 몸 속의 세포를 죽이거나, 상하게 하는 과산화 지질이 된다.

 

2) 활성산소는 혈류장애의 원인(뇌졸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최근 3대 성인병의 하나인 뇌경색,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혈류장해에 대한 활성산소의 악역에 대한 연구

발표로 의학계와 생화학계의 주목이 집중, 각종실험과 임상결과 등으로 온 매스컴을 떠들석 하게 하고 있다.

 

3) 활성산호와 암(癌)

 

모든 의학, 약학, 생화학계에 지상과제의 암 퇴치 노력은 여러 발암원인의 분석에 의해 새로운 의약품,

식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러가지 발암 원인 중 대표적인 2가지 요인은

 

1 만성적인 자극으로 인한 세포 면역기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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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상세포내의 DNA에 활성산소의 작용으로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로 변화시켜 각종 암을 발생시킨다.

 

DNA 돌연변이에 의한 발암은 10년 전만해도 활성산소의 정체를 완전히 파악되지않았기에 바이러스에 의해

이루어 졌다고 단정했으나 최근 세계 유수의 암 센터, 학회 등으로 부터 <DNA돌연변이설>은 [활성산소]가

그 주범이라는 것이 속속 연구,발표, 세인들의 공감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물론, 암은 [활성산소]외에도 체질, 유전, 식생활, 정신적 영향 등 작은 요인 들이 복합되어 있지만,

이 모두가 궁극적으로는 [활성산소]라는 것으로 귀결되고 있다.

 

[활성산소]가 발암에 깊이 관련이 있다는 인체조직(人體組織)에 대한 일본 암 센터와 대학 연구소의 공동

실험결과를 발표 1994년 5월 22일 아사히 신문에 게재되었고 전세계의 암 연구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모든 질병의 치료는 원인치료가 가장 중요하듯이 질병의 발생원인이 밝혀졌다면 어떤 질병도 그 치료법은

80~90%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암,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에 대한 강력한 대응으로 온 인류의 숙제인 암, 성인병,

여러 질병의 퇴치에 전력해야 할 것이다.

   

4) 활성산소와 기타질환

 

- 당뇨병 :

췌장에서 분비되는, 체내의 글리코겐 증가와 혈당을 내리게 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부족으로 생김.

[인슐린]을 만들고 있는 베타세포를 활성산소가 파괴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고

있다는 실험보고와 당뇨가 악화될 때 혈액 속의 과산화지질 증가와 당뇨가 호전되면 과산화지질이 정상화

되는 연구, 확인보고로 미루어 [당뇨병]도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 증가로 베타세포 파괴에 의한 인슐린의

부족으로 악화 된다고 볼 수 있다.

 

- 관절염, 류마치스 :

류마치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할 때는, 관절강 내(內)에 쿠션역할을 하고 있는 고분자의 [히어누른산]을

백혈구에서 만들어진 [활성산소]가 총을 난사 하듯 하여 이것을 파괴할 때입니다.

 

- 간염, 신장염 :

신장염에는 네프로제 타입의 신장염에서 - 만성신장염 - 요독증 또는 교원병으로 이행되는 것 등 여러 종류

가 있으나, 인간의 간장과 신장은 과산화지질이 가장 많은 곳, 그곳은 활성산소가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장기이다.

따라서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의 체내 상승이 간염, 신장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입니다.

 

- 각종 궤양 :

피부 궤양, 위궤양, 장궤양 모두가 자외선, 식사, 스트레스, 체질, 지방식, 수면부족 등으로 인한 「활성산소」

와 <과산화지질>의 증가로 인접된 정상세포를 파괴하여 궤양이 확대되는 것입니다.

 

- 아토피성 피부염 :

최근 급증하는 공해병인<아토피성피부염>은 피부나 체내에 「활성산소」에 의해 만들어진 <과산화지질>이

피부각층에 피부보습 기능을 빼앗아 건조피부가 되어 진무르거나, 나아도 코끼리 피부와 같이 거칠어진다.

원인은 「활성산소」와<과산화지질>의 피부보습 기능탈취.

 

- 기미, 주근깨 등 미용 :

자외선은 오존층 파괴로 우리 피부에 너무 많이 쬐어져 피부의 여러 효소가 「활성산소」에 의해 멜라닌 색소

를 형성하여 기미, 주근깨, 거친 피부 등의 원인이 됩니다.

 

- 기타질병 : 이같이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악역을 담당하여 모든 질병의 80~90%의 원인이라 할 정도로

무서운 테러 집단임을 알고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것이다.

 

항산화 (抗酸化) 효소 = S.O.D (Super Oxide Dismutaze)

 

앞장에서 자세히 설명한 것과 같이 우리 몸의 많은 질병들이 <활성산소>에 의해 야기 된다면 이를 제거하는

방법(方法)은 무엇일까?

 

인간은 젊었을 때는 체내의 항산화 물질의 생성과 역할이 활발하기 때문에 암, 성인병, 혈류장해 등의 발생

(發生)을 예방하는 면역력이 높은데 비해 40세를 넘으면서 항산화 효소의 급격한 기능 저하로 각종 성인병,

암에 노출되어 있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 체내에서 활성산소가 더욱더 기승을 부려 과산화지질을 만드는 연쇄반응으로 우리의 정상세포

는 갑자기 시들어져 생명을 잃게 되기까지 합니다.

 

실제로 체내에는 인간의 조상으로부터 오랜 동안 환경적응 유전자에 입력된 방어 시스템인 효소,

즉 활성산소, 과산화지질 등을 무독화(無毒化)하여 제거해주는 물질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항산화 효소인 S.O.D 이다.

 

그외 카탈라제, 글루타치온퍼옥시타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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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물질에는?

 

나아가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질 즉 항산화 물질에는 수용성비타민 C, 뇨산(尿酸), 알부민, 지용성비타민E,

유비키놀카로티노이드, 비타민A (베타-카로틴), 후라보노이드, 셀레늄 등이 있다.

 

이런 물질들을 “산화 억제 물질”이라고도 한다.

 

이를 나누자면 2가지로 분류된다.

 

* 고분자 항산화 효소류 (분자량 30,000이상)

 

  - SOD, 카탈라제, 글루타치온퍼옥시타제

 

* 저분자 항산화제 (분자량 400이하)

 

  - 비타민 C, E, A, B2, 후라보노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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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 항산화 효소

 

1. SOD효소

 

활성산소(산소 독)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특수한 효소가 우리 몸에 있다는 1939년 미국의 후버 박사의 발견

이후 SOD의 연구는 계속되어 1969년 적혈구에서 분리된 항산화 효소를 SOD라고 명명 하였다.

그 후 계속된 연구로 활성산소에 대항하여 인간의 생명과 노화방지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됨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SOD>효소는 단백질을 주효소로 하고 비타민 미네랄을 보효소로 하면서 세포 안의 유전정보에 의해 만들어

지며 이것이 부족하면 <SOD>의 作用이 저하되고 활성산소의 테러집단이 암암리에 활동하는 것을 허용하게

된다.

 

2. 카탈라제 효소

 

활성산소 중 super oxide(O2-)는 SOD효소에 의해 과산화수소(H2O2)가 되고 이 H2O2 를 제거하기 위한

효소는 철을 보효소로 한다.

SOD만으로는 생물(生物)의 종족 보존을 위해 충분히 않아 테러집단인 H2O2 를 제거하기 위해 카탈라제 효소

가 필요, 과산화수소는 카탈라제를 촉매로 하여 여러 반응을 일으켜 결국 산소와 물로 분해된다.

 

3. 글루타치온 퍼옥시타제(GSH-px)

 

글루타치온 퍼옥시타제란 인간이나 동물의 간장에서 100% 만들어 지는 글루타치온에 시스틴이라는 원료

(고기에 많이 함유)와 합성,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글루타치온 퍼옥시타제를 만든다.

따라서 소량의 육류 섭취가 필요하다.

만약 식물만 먹게되면 시스틴이 부족하여 글루타치온과 합성되더라도 글루타치온 퍼옥시타제의 생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간장 또는 체내에서 활성산소나 과산화지질이 날뛰는 원인이기도 하므로 소량의 육류는

섭취해야 합니다.

 

이것은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의 산화를 방지하고 그곳에서 발생되는 활성산소인 과산화수소를 산소와

물로 환원, 소거하는 효소이다.

   

앞장에서 설명한 고분자 항산화제는 100% 우리체내에서 생성,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으나 40세를 지나

면서 기능저하와 더불어 항산화 효소의 부족으로 우리 몸은 위험한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40세 이후 우리인체는 고분자 항산화제와 함께 저분자 항산화제의 보충이 시급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런 저분자 항산화제의 효율적인 흡수는 천연의 식물로부터 추출한 엑기스의 숙성 발효제품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현재 전국적인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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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까지는 세계 유수한 제약회사들이 수많은 연구비를 투입해 인간이나 소의 적혈구에서 분리해낸

<SOD주사제>가 개발되어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믿어왔지만,

소의 적혈구의 안전성에 문제가 되어 세계적으로 소의 적혈구 원료 사용을 금지하였고,

사람의 적혈수에서 채취한 <SOD>는 동종인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연구발표로 현재 <SOD주사제>

의 사용은 중지되고 있다.

 

식물은 강력한 자외선을 日常的으로 수용하면서도 싱싱하게 자란다.

 

자외선으로 인한 <활성산소>의 과다 생성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것은 식물 속에 <고분자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직접적인 자외선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와 싸워 없어지고, 또한 식물에는 중합이 풀리지

않은 <저분자 항산화제>가 있다.

 

만약 중합이 풀린 <저분자 항산화제>라면 고분자 SOD와 함께 자외선의 활성산소와 싸워 소멸해 버리고

만다.

 

그러면 아무리 많은 채소를 먹어도 저분자 항산화제는 섭취되지 않는다.

 

따라서 식물중 특히 일조량이 많은 열대지방에서 나는 파파야, 망고, 파인에플과 같은 과일 등에는 자신을

활성산소로부터 보호 할 수 있는 <고분자 항산화제>와 요구르트효모로 발효하고 숙성되어야 

인체속에 비축되어 분자고리가 풀리지 않는 <비활성 저분자 항산화제>를 동시에 갖도록하여야 비로서 

완벽한 항산화제라 할 수 있다.

 

40세가 넘으면 인간(人間)은 활성산소의 공포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설명한 바와 같이 체내에서

항산화제의 충분한 보급이 이루어져야 함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즈음하여….

 

암, 성인병, 혈류장해, 피부미용, 기타 많은 질병을 일으키는 테러집단 <활성산소>부대를 격퇴시키고,

질병을 극복하기 위하여는 장기간 내복할 수 있는 종합의 사슬이 풀린 저분자 항산화제 (SOD작용)의

탄생을 가져오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S.O.D작용식품이며, 이런 식품류를 SOD작용 식물추출물 발효제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