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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사냥

2009.06.18 22:27

구인회 조회 수:3044


눈내린 불재의 겨울 풍경을 바라보며

뜻모를 무더위를 식혀봅니다..

 

겨울새 한마리 지금 어디갔을까?

떠나간 그 자리는 늘 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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