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성지 걷기 17
2013.05.02 23:59
산수유
진달래
뒤를 따라서
오늘은
연노란 괴불주머니
산뜻한 철쭉꽃도
성큼 나섰어요.
미양
도도
알
하늘
.
.
.
모악은 저기로
경각은 또 여기로
모두 제자리로
이렇게 가고 있네요.
201304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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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걸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 이시하라 유미(이시하라 클리닉병원장)
장수하고 싶다면 먹지 않고 걸어라....................
우리 진달래 님들의 사람 살리는 지혜로운 선택 "순례길 걷기"
뫔 오르는 길은
가벼운 길
여유로운 길
평화로운 길
함께 사는 길
생명 살리는 길
은혜 넘치는 길
영혼의 순례길
가슴 설레는 길
.......
그 길 가다 보면 님을 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