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2009.07.19 09:37
신갈나무 숲 굴피나무 손짓하며 마중나온 그날
영혼은 달님이 되어 밤하늘에 흐르고..
바람불면 부는 대로
눈물나면 나는대로
나를 바라본 시간
문턱을 나서보면 온세상이 손짓하는데..
잘난 쩍발하나 달처럼 떠오르네
....게 뉘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7 | 불재성지 가을풍경 | 도도 | 2018.11.01 | 3271 |
386 | 서산님의 게릴라 콘서트 | 도도 | 2017.08.07 | 3281 |
385 | 진달래꽃 | 도도 | 2022.04.05 | 3282 |
384 | 대리초 가족들의 헛헛한 마음이~~~ | 도도 | 2017.10.21 | 3285 |
383 | 빨강 - 숨님의 시 | 도도 | 2019.12.21 | 3285 |
382 | 여름날 모악산의 노을 [3] | 도도 | 2008.08.23 | 3287 |
381 | 작은 오라돔 | 구인회 | 2007.09.15 | 3288 |
380 | 우리는 도반이다 자연과 해오름 | 운영자 | 2007.08.02 | 3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