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3 | 세월이 가면 | 물님 | 2015.02.20 | 1272 |
| 72 |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 물님 | 2015.05.19 | 1364 |
| 71 | 문태준 - 급체 | 물님 | 2015.06.14 | 1345 |
| 70 | 추우니 함께 가자 - 박노해 | 물님 | 2016.02.02 | 1322 |
| 69 |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 | 물님 | 2016.02.05 | 1228 |
| 68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물님 | 2016.03.08 | 1190 |
| 67 | 어떤바람 [2] | 제로포인트 | 2016.04.04 | 1188 |
| 66 | 가난한 새의 기도 | 물님 | 2016.07.18 | 1103 |
| 65 | 낭만이란 반드시 있어야 한다 | 물님 | 2016.09.01 | 1080 |
| 64 | 참 닮았다고 | 물님 | 2016.09.04 | 1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