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 | ㅁ, ㅂ, ㅍ [3] | 하늘꽃 | 2007.12.29 | 6729 |
32 | 시인^^ [1] | 하늘꽃 | 2007.11.17 | 7238 |
31 | 모악산은 [1] | 운영자 | 2007.10.08 | 7264 |
30 | 포도가 저 혼자 | 하늘꽃 | 2007.09.15 | 6274 |
29 | 귀를 위하여 /물님 | 하늘꽃 | 2007.09.14 | 6134 |
28 | 경각산 가는 길 | 운영자 | 2007.09.09 | 6341 |
27 | 바다는 | 운영자 | 2007.09.09 | 6309 |
» | 하느님 나라(이병창) [1] | 하늘꽃 | 2007.09.03 | 7234 |
25 | 예수에게.1 / 물 [1] | 하늘꽃 | 2007.09.01 | 6117 |
24 | 매미 -이병창 [1] | 하늘꽃 | 2007.08.29 | 6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