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성지 걷기 21
2013.05.26 22:40
올라오는 사람보다도
맞이하러 내려오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드리는 감사보다도
부어주시는 사랑이
더 헤아릴 수 없습니다.
예쁘다하는 꽃보다도
푸르딩딩한 열매를 위하여
모든 이파리들이 양분을 만듭니다.
이렇듯
진달래 성지 걷기는 오늘도
생생한 역사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2013052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 | 진달래 성지 걷기 28 [1] | 도도 | 2013.07.16 | 4898 |
37 | 진달래 성지 걷기 26-27 | 도도 | 2013.07.08 | 3649 |
36 | 진달래 성지걷기 24-25 | 도도 | 2013.06.25 | 3373 |
35 | 진달래 성지 걷기 23 [1] | 도도 | 2013.06.10 | 3792 |
34 | 진달래 성지 걷기 22 [1] | 도도 | 2013.06.08 | 2990 |
» | 진달래 성지 걷기 21 [2] | 도도 | 2013.05.26 | 3015 |
32 | 진달래 성지 걷기 20 | 도도 | 2013.05.20 | 2992 |
31 | 진달래 성지 걷기 18 | 도도 | 2013.05.05 | 2940 |
걷기는 사랑입니다.